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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1위 차지

전국 최고의 실력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24.06.06 13:04:18
  • 최종수정2024.06.06 13:04:23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음성소방서 대원들이 화재 구조·구급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소방서가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5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도를 대표한 소방공무원들이 출전해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충북 대표로 화재전술 기술경연에 참가한 이석규, 임지훈, 안현준, 임기배, 안종원, 주민수 6명의 대원들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에 올랐다.

이들 대원에게는 특별승진과 특별승급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철기 소방서장은"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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