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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축협 자산건전성 제고 '총력'

2024년 자산건전성 제고 대책 회의

  • 웹출고시간2024.06.06 14:19:25
  • 최종수정2024.06.06 14:19:25

황종연(앞줄 가운데 오른쪽) 총괄본부장이 최영준(왼쪽) 농협충주시지부장 등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자산건전성 제고 대책회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지난 5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협 시·군지부장, 농정지원단장,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협 자산건전성 제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농·축협 건전성 제고를 위한 TF 발대식 및 연체감축 결의대회 △국내외 하반기 금융시장 동향과 금리 △담보권 관리 실무 교육 △스타트업과 농·축협 경·공매 물건 신속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실채권 매각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최근 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시장의 침체, 고물가 등으로 자산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번 대책 회의를 통해 충북 농·축협 건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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