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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용인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

지역 활력과 소셜 트립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6.20 13:12:14
  • 최종수정2024.06.20 13:12:14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대표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지난 19일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자매결연 도시로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활력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 공유 및 협업,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홍민우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의 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뚜렷한 특색과 강점을 지닌 두 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발전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숙희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장도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단양군 자원봉사종합센터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센터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는 2030 청년봉사단과 함께 22일 단양군 영춘면 일원에서 지역 활력과 소셜 트립 운영을 위한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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