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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상 레포츠 사진 공모전 'Dive In Danyang' 개최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 총상금 680만 원

  • 웹출고시간2024.06.20 11:31:09
  • 최종수정2024.06.20 11:31:09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4 단양 수상 레포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31일까지 단양군에서 진행되는 수상 레포츠 관련 사진을 출품받는다.

'Dive In Danya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단양의 수상 레포츠 대회나 퍼포먼스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사진을 확보하고 단양만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상 레포츠의 메카 단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 혹은 3인 이내의 팀이며 부문별로 1인(팀) 5점 이내 출품할 수 있다.

최대 2점까지 중복수상이 가능하며 출품은 담당자 이메일(danyangdytc@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완성도 △독창성 △주제적합성 △홍보성 등을 다양하게 살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점 100만원, 우수상 3점 각 50만원, 장려상 6점 각 30만원, 입선 25점 각 10만원 등 총 35점을 선발해 상금 680만원을 지급한다.

작품규격은 △장변 3천 픽셀 이상의 JPG, PNG 등 이미지 파일 △흑백·컬러사진 허용(세로형은 불가) △2024년 단양군 수상 레저 사업 관련 미발표 사진 △색감 보정 수준의 리터치는 가능, 과도한 변형(포토샵 등) 불가 △작품 응모 시 원본 파일 제출 필수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마케팅팀(421-78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수려한 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라며 "단양의 대표 레저인 수상 레포츠의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해 단양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레포츠의 메카 단양'은 지난 5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8월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 9월 단양호 생활체육 요트대회 챔피언십,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행사를 앞두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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