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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9 17:02:29
  • 최종수정2024.06.19 17:02:29
[충북일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9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조직위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조직위 2단계 구성 인력의 자체 역량 강화와 행사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이명건 영동 축제 관광재단 사무국장과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 사무총장을 맡았던 반주현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이 강사로 나서 조직위 사무국 직원 46명과 영동군 소속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 국장은 '왜 박연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영동 출신인 난계 박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2025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점검해야 할 내용을 살펴봤다.

반 과장은 괴산 유기농 엑스포 성과를 토대로 행사 운영 기술을 알려줬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전수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행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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