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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8 13:18:22
  • 최종수정2024.06.18 13:18:22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학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 정착을 위해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에 충북도립대학교는 보직자 7~8월 휴가 미시행, 입시 담당 교직원 휴가 2일 이상 자제 권고, 고교 초청 학교 투어와 학과 체험 적극 운영, 7~8월 입시홍보 전담팀 운영 등에 나선다.

이 대학은 지역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략산업 학부(미래자동차·전기에너지·반도체전자·바이오생명의약 전공(3년제) △스마트융합 학부(컴퓨터드론·영상디자인·스마트팜 전공) △라이프스타일 학부(조리제빵·사회복지·환경소방안전 전공) △자율전공 학부 4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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