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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충주구치소 출소예정자 대상 '취업 프로젝트' 진행

  • 웹출고시간2024.06.19 15:39:43
  • 최종수정2024.06.19 15:39:43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최근 충주구치소에서 출소 예정인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취약계층 청년 노동시장 진입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 어려움 해소와 경제적 자립 지원, 전문 고용서비스 활성화, 진로·취업·심리 통합 상담을 통한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에니어그램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분석, 성격 유형별 취업 전략 및 로드맵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서대교 단장은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취업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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