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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와 업무협약

보건의료 인력양성 및 지역복지 향상 목표

  • 웹출고시간2024.06.19 15:24:36
  • 최종수정2024.06.19 15:24:36

극동대학교와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가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극동대 유영돈 팀장, 임광혁 미리학습지원센터장, 한국한센복지협회 홍훈표 지부장, 이정윤 운영지원부장.

ⓒ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19일 한국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와 보건의료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신·편입생 모집 및 학생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 협력 △보건의료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복지 구축 △외국인 학생 무료 피부검진 및 한센병 진료 지원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임광혁 중원대 미리학습지원센터장은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인력 양성 및 공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훈표 한센복지협회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세종지역의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국인 학생의 무료 피부검진 및 한센병 진료 지원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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