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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8 15:56:38
  • 최종수정2024.06.18 15:56:38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 2명을 모집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진천 농다리, 길상사, 이상설기념관 등 진천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군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의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천군으로 돼 있는 만 20세 이상 자원봉사자로 의지와 사명감, 관광 서비스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팀(043-539-3622)으로 직접 방문해 지원 신청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시자 중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초 최종 2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통보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 교육과 3개월 현장실무 수습 모두 수료하면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이 부여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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