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토요일에 산책 가자'

폐종이가 새 종이로·, 지구를 사랑하는 6월 특별 체험

  • 웹출고시간2024.06.20 13:10:29
  • 최종수정2024.06.20 13:10:29

제천문화재단이 환경의 달을 맞아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준비한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체험.

ⓒ 제천문화재단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22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체험을 진행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토요일에 산책 가자' 프로그램인 하소네 문화문방구에서는 폐종이를 향기 나는 새 종이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로 참여하는 시민들은 폐종이를 이용해 새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물품은 기본 제공되나 직접 폐종이를 가져와 체험할 수도 있다.

행사는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 35명, 현장 접수 10명을 받는다.

사전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산책도서관 상주 작가 '연극이란· 박주리 희곡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고 7월에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