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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지사협, 고독사 예방 캠페인

봉암리 일대서 복지 안내문·홍보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7.11 15:46:40
  • 최종수정2024.07.11 15:46:40

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한국전력 세종지사, 한전엠씨에스(MCS)㈜세종지점 직원들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봉암리 일대 상가와 원룸을 돌며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학용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고, 제 때 지원해 따뜻하고 안전한 연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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