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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립가구 지원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4.07.28 14:24:29
  • 최종수정2024.07.28 14:24:29

충장복 회원과 충주시민들이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장복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주시민들이 최근 '고립보다 Go life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주시민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충주시민들과 고립가구 참여자들이 함께 수제 샌드위치를 만들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소속감을 느끼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는 지역 내 보육원과 충주소방서 등에 전달돼 고립가구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활동은 복지관이 2022년 8월부터 운영 중인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충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은 만 50세에서 64세 이하의 장년층, 노인, 전 연령대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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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