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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평강라이온스클럽, 성금 50만 원 기탁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 이어가

  • 웹출고시간2024.07.30 14:10:09
  • 최종수정2024.07.30 14:10:09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평강라이온스클럽이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 원을 최근 기탁했다.

윤영미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 전해져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평강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간식 배달 봉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 지원 등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 환경정화 활동, 장학금 기탁, 후원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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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