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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31 16:17:26
  • 최종수정2024.07.31 16:17:26
[충북일보] 청주시는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 중 지역현안 분야는 20억원, 재난안전 분야는 8억원이다.

이중 지역현안사업은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7억원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리모델링 사업 6억원 △횡단보도 LED 바닥 신호등 설치사업 2억원 △오창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5억원 등 4건이다.

재난안전사업은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 내진보강공사 3억원 △월오N2지구 급경사지 보수보강공사 5억원 등 2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과 시민 안전을 위한 소중한 예산"이라며 "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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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