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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레미콘·㈜부-스타,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 후원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6.20 15:42:48
  • 최종수정2024.06.20 15:42:48
[충북일보] ㈜서강레미콘(대표 진병창)과 ㈜부-스타(대표 유승협)는 20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에 참여하는 다솜둥지복지재단, 우석대 봉사단에 각각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서규용)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월면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석대 대학생 봉사단인 대학생 40여 명과 담당 교수는 마을회관에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생활하며,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에 참여한다.

김승근 교수는 "농촌집 고쳐주기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 관심을 주신 기업체 대표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당하는 농촌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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