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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회의 개최

재권주민의 자치분권 실현 및 충북 맞춤형 자치경찰 정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6.20 15:41:15
  • 최종수정2024.06.20 15:41:24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20일 지역의 치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특성에 근거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의견수렴을 위해 2차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자치경찰의 근간이 지역사회와 주민이고 군민을 위한, 군민에 의한 정책의 수립과 시행이 필수적 요소이자 전부이기 때문에 경찰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와 주민의 참여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상반기 중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시행한 다양한 업무 추진 성과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희규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청소년 보호를 경찰의 최우선 책무로 인식하고 관련 부처·기관·단체 등과의 협업을 꾸준히 확대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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