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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AI 활용한 아동 발달평가 서비스 개발 연구

허니앰앤비 공동 연구…부모-자녀 관계 개선한다

  • 웹출고시간2024.07.11 11:33:57
  • 최종수정2024.07.11 11:33:57

극동대 전경.

ⓒ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동발달 평가 서비스를 개발한다.

극동대는 스타트업 허니앰앤비와 손잡고 AI기반 아동발달 평가와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 서비스 기술을 연구한다.

이 연구는 정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연구의 핵심은 'AI 기반 아동발달 평가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 서비스' 개발이다.

원상화 상담심리치료학과 극동대 주임교수와 허니앰앤비 공학, 교육, 심리상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극동대는 아동발달평가 타당도 검증, 놀이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허니앰앤비는 모니터링 알고리즘 개발, 사용자 테스트 지원을 맡는다.

양측 관계자는 "아동 발달과 부모-자녀 상호작용 향상에 기여하는 학문적 융합 연구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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