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문화재단, '아트 스트라이커' 교육 수강생 모집

공모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선정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11 14:14:39
  • 최종수정2024.07.11 14:14:39

제천문화재단이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운영하는 '아트 스트라이커' 교육 수강생을 모집 포스터.

ⓒ 제천문화재단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아트 스트라이커'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제천문화재단은 2024년 운영기관에 선정돼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시민 중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아트 스트라이커'는 살아가며 생기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연극으로 표현하고 풀어내고 자존감 증진을 위한 연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회복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1기수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2기수 8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로 기수별 10회차로 예정됐으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제천시 민선 8기 2주년 김창규 시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2조1천억원 투자 유치로 쇠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전반기였다"며 "남은 2년 동안은 투자 유치 3조원 목표를 넘어서 4조원 유치를 향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각종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 연간 1천500만 명 관광객 유치, 고려인 유치를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자신했다. '외교관 출신 제천시장'이란 타이틀을 쥔 김 시장으로부터 남은 2년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8기 2년간 주요 시정 성과를 소개한다면 "제천시장에 취임하고 가슴 벅차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제천시민을 위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리다 보니 어느덧 2주년을 맞았다. 가중되는 경제불황 속에서도 투자 유치, 관광진흥, 인구확보, 공공 기관 유치, 복지, 농업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성원해 주신 시민분들과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우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2년간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고 인구감소를 저지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유치와 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