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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적십자사, 영동군 심천면 실종자 수색지원

  • 웹출고시간2024.07.11 17:13:21
  • 최종수정2024.07.11 17:13:21

충북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이동급식차량을 통해 조식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 실종자 수색작업 조식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영동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이 지속됨에 따라 충북적십자사는 직원과 영동지구협의회 봉사원과 이동급식차량을 파견해 조식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90개도 지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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