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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지사협, 토탈케어시스템과 경로당 방역 협력

  • 웹출고시간2024.06.03 14:33:26
  • 최종수정2024.06.03 14:33:26

문화동지사협과 토탈케어시스템 관계자들이 경로당 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토탈케어시스템과 경로당 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토탈케어시스템은 문화동 경로당 12개소에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환경 및 인체에 안전한 약제를 사용, 해충을 차단 퇴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 지사협은 경로당 방역활동 관리 및 비용지원을 통해 2024년 매칭금 사업인 '경로당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진행한다.

장민호 위원장은 "문화동에는 노인인구가 많아 경로당을 방역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도움을 주신 토탈케어시스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경로당 방역사업을 위한 협력에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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