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19 16:20:38
  • 최종수정2024.06.19 16:20:38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 직원들과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 직원들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세무과는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 직원들과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청원구 세무과 직원뿐만 아니라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 직원들의 외부 참여까지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실천 서약으로 이뤄졌다.

서약에 따라 청원구 세무과와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는 사무실 냉방온도 2℃ 높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조태웅 청원구 세무과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한 약속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더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청원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