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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한화이글스 야구 홈경기 시구

  • 웹출고시간2024.06.20 11:14:30
  • 최종수정2024.06.20 11:14:30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올해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전과 63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비롯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인 진천군의 군정 역량과 위상을 대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 군수는 시구와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도 행사에 동참했다.

군은 경기 시작 전 관중들에게 진천군 농특산물 등을 배부하며 진천군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송 군수의 시구와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경기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중 수시로 전광판을 통해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등 군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또한 경기 중간 이닝 교체 타임에 송 군수가 일일 캐스터로 등장해 군 체육발전과 도민체전 성과, 미르 309 출렁다리 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송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와 동행한 시간이 뜻깊었다"며 "스포츠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진천군이 충청북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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