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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20 14:14:33
  • 최종수정2024.06.20 14:14:33

19전비 정비사들이 격납고에서 탄약을 조립하고 있다.

ⓒ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24-2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했다.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전시 임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전시상황을 가정하고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평가하는 훈련이다.

항공작전, 정비, 기지방호, 작전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장병들의 전시 행동절차와 작전지속능력을 점검하고 보완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최대무장장착, 야간 기지공격 대응, 대기태세 증강, 전시출격, 긴급귀환 재출동, 활주로 피해복구 등 30여 개 훈련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기지방호작전과장 장재욱 소령은 "전시 행동절차를 점검하고 장병 대응역량을 제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적 위협에 끝까지 응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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