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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음성 전국사이클대회' 4일 개막

엘리트 311명 참가

  • 웹출고시간2024.06.03 15:12:41
  • 최종수정2024.06.03 15:12:41

지난해 열린 음성 전국사이클대회.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음성종합운동장에서 '2024 음성 전국사이클대회'를 연다.

국내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대회로, 음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이달 4일부터 7일까지는 중등부·고등부·일반부 등 67개팀 311명의 선수들이 스프린트 등 18개 종목으로 엘리트 트랙경기를 치른다.

8일은 전국의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회원 250여명이 참가해 도로코스를 달리는 마스터즈사이클투어경기를 펼친다.

엘리트경기 일정은 △1일차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독주경기, 스크래치 등 4종목 △2일차 단체추발, 1LAP, 스프린트 예선, 200m기록경기, 고등부 스크래치, 일반부 제외경기 등 6종목 △3일차 스프린트 본선, 옴니엄, 중등부 스크래치, 중·고등부 제외경기 등 4종목 △4일차 경륜경기, 포인트 등 2종목으로 진행된다.

7일은 엘리트대회 종합 시상식이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을 방문하는 사이클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음성에서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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