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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6 15:19:27
  • 최종수정2024.06.06 15:19:27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이 병원 내부에 작은도서관 별책방을 개관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별책방은 ㈜메타바이오메드 기업 후원과 여러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통합로비 2층에 꾸며졌다.

별책방에는 4천500여 권의 도서가 구비됐으며 주간 평균 100여 명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영석 병원장은 "도서관이 우리 병원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준다고 믿는다"며 "환자와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병원 작은도서관은 2014년 6월 기업과 동문, 직원들의 후원으로 처음 개관한 이래, 2016년 청주시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됐다.

이후 2017년 본관 1층 바람의도서관을 거쳐 7년 만에 작은도서관 별책방으로 다시 개관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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