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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여름방학 틈새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청소년카페활용 지역연계돌봄으로 온마을 학습망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05 14:29:06
  • 최종수정2024.08.05 14:29:06

틈새돌봄 프로그램 운영.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8월1~9월6일) 중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온마을 학습망'을 운영한다.

청소년 지역연계돌봄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카페를 활용해 마을 방과후 및 온종일 마을돌봄을 운영한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카페 활용 지역연계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온마을 배움터 괴산행복교육지구에서는 마을과 협력으로 공백없는 촘촘한 돌봄을 방학 중에도 제공한다.

괴산에서는 현재 △하늘지기 꿈터 △청소년북까페 북두칠성 △청소년카페 어스 △청천엄마랑 등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손희순 교육장은 "성공적인 마을돌봄 운영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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