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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휘 변호사, 개혁신당 세종갑 당협위원장 선출

  • 웹출고시간2024.08.12 14:26:12
  • 최종수정2024.08.12 14:26:17
[충북일보] 개혁신당 세종시갑 당원협의회장에 하헌휘(38·변호사·사진) 조직위원장이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지난 1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하헌휘 세종시갑 당원협의회장을 선출하고, 개혁신당의 세종시 첫 조직 구성에 나섰다.

개혁신당 세종시갑 당원협의회는 자발적인 지역활동, 당원교육 및 집회, 지역 현안 건의, 당원 모집 등 지역 풀뿌리 조직 역할을 하게 된다.

하 위원장은 "거대양당과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며 "보통의 상식적인 정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앞세워 시민들의 지지를 얻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하헌휘 개혁신당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은 1986년생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다. 2020년 세종시로 이주해 공직에서 근무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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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