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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참여

  • 웹출고시간2024.06.18 11:06:15
  • 최종수정2024.06.18 11:06:15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관계자들이 성심농아재활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 충주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는 최근 성심농아재활원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에 7번째로 참여하며 깃발을 이어받았다.

은행 업무를 마친 임직원 18명은 재활원 구석구석을 다니며 잡초를 제거하고 건물 외관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금융센터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기부금과 물품을 지원해왔다.

2015년부터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병기 센터장은 "퇴근 후 여가시간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환경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의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참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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