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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8 13:06:35
  • 최종수정2024.06.18 13:06:35

'행복 드림 한마음 콘서트' 홍보 포스터.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20일 오후 7시 30분 옥천체육센터에서 '2024년 행복 드림 한마음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에 파리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여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나비, 세계 태권도 자유 품새 부문 우승자이자 미스터 트롯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나태주, 전설적인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유나비는 'Nine''Cannon', 나태주는 '남자로 봐줘요''인생 열차', 팝핍현준&박애리는 '쑥대머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군내 거주자 우선으로 선착순 입장권을 배부하고, 관람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043-730-4891)나 옥천문화예술회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oca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찬 군 문화관광과장은 "더 많은 군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2천여 석 규모의 옥천체육센터에서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봄과 여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많이 관람해 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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