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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쌀 고장' 청주시 농협, 쌀 소비촉진 활성화 추진

  • 웹출고시간2024.07.30 16:57:41
  • 최종수정2024.07.30 16:57:41

변익수(왼쪽 일곱 번째) 회장, 김종렬(여덟 번째) 지부장이 청주시 농협 조합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시 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변익수)와 농협청주시지부(지부장 김종렬)는 30일 청주 청남농협 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쌀 수출 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 아침밥 먹기 홍보물 부착, 쌀 사은품 배부, 취약계층 쌀 나눔 행사, 언론홍보 활동 강화 등 구체적 활동 계획도 수립했다.

청주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브랜드 쌀은 청원생명쌀, 청주직지쌀, 청원쌀안황새미, 초정약수참드림쌀 등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해 많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변익수 회장(내수농협 조합장)은 "쌀 소비 촉진 행사와 더불어 청주에서 생산한 고품질 브랜드 쌀의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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