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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2 13:48:25
  • 최종수정2024.08.12 13:48:25

교현2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2동 6개 직능단체는 최근 교현2동 도로변에서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직능단체 회원 70여명은 여름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계명대로~천변로 등 교현2동 관내 주요 도로변 및 통행이 많은 길목의 경관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보도블록 사이에 자라난 풀들을 손수 떼어내며, 무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렸다.

남선화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교현2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직능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교현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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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