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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만나는 '외국인주민 축제'

외국인 축제 관계기관 회의

  • 웹출고시간2024.08.12 14:18:49
  • 최종수정2024.08.12 14:18:49
[충북일보] 음성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다음달 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연다.

음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외국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울려라 골든벨 △외국인&주민 가족 장기자랑 △가족 사진전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음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12일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군내 외국인주민 관련 기관과 외국인주민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음성명작페스티벌과 병행 추진하는 외국인 축제 추진 상황에 대해 관련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음성군은 지난해부터 세계인의 날 기념 외국인 축제와 다문화 축제를 통합·운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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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