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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7 10:13:37
  • 최종수정2024.06.17 10:13:37

정광택 44대 중원로타리클럽 회장.

ⓒ 중원로타리클럽
[충북일보]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중원로타리클럽은 14일 충주 마이웨딩홀에서 제44대 회장으로 정광택(48)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43대 왕동근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며, 신임 정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정 취임사를 통해 "16년간 로타리안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왔다"며 "중원로타리클럽의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강이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인 만큼, 로타리가 권태로운 모임이 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회원 모두가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회장은 ㈜하나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가족으로 부인과 1남 1녀가 있다.

그는 앞으로 1년간 중원로타리클럽을 이끌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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