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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社 음성지사,'농어촌 IT 서포터즈' 활동

  • 웹출고시간2024.06.18 13:05:18
  • 최종수정2024.06.18 13:05:18

18일 음성군내 경로당 노인들이 합동 '농어촌 IT 서포터즈'로부터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 등 IT 기기 사용법을 교육받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8일 지역 경로당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KT충남충북광역본부,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와 합동으로 '농어촌 IT 서포터즈'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눠 경로당 노인들을 모시고 최근 음식점 주문시 자주 사용하는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 등 IT 기기 사용법에 대한 설명과 모의훈련으로 열렸다.

'농어촌 IT 서포터즈'는 농어촌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개 기관(농어촌공사, KT, 대한노인회)의 협업으로 발족했다.

정재우 지사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지역사회 버팀목 중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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