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벨포레, 모토아레나 비렐아트 카트 챌린지 컵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19 10:58:56
  • 최종수정2024.06.19 10:58:56
[충북일보] 증평 벨포레에서 모토아레나 비렐아트 카트 챌린지 컵 대회가 열린다.

증평 벨포레는 오는 22일 국내 모터스포츠 선두 기업인 ㈜코리아모빌리티그룹가 벨포레 인터내셔널 모토아레나에서 'MOTO ARENA Birel Art Challenge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명품 카트 전문 브랜드인 '비렐아트 레저카트' 인 N35-XR 270cc 및 N35-XR 390cc 모델이 사용되는 이번 대회는 270cc, 390cc 두 개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각 라운드와 모델별로 1~3등을 선정해 벨포레리조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메달을 수여하고, 1등과 2등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최종 파이널 출전권의 기회를 제공한다.

'벨포레 인터내셔널 모토아레나'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증평 벨포레리조트에 위치한 서킷으로 국내 유일의 국제카트 경기장으로 매월 카트 경기를 개최한다.

코리아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레이싱 경험 및 다양한 체험을 선상하기 위하여 비렐아트 및 여러 분야의 회사에 제휴를 통한 다양한 행사 및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