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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6.19 10:56:41
  • 최종수정2024.06.19 10:56:41

진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화랑 김유신과 함께 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 대표 위인인 김유신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으로 진행되는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기로 운영 중이다.

김유신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역사적 사실과 밀접하게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며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 캠프형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회기 진행 한 달 전 구글 폼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글 폼 주소는 함께하는 우리역사문화 협동조합 블로그(https://blog.naver.com/hisculco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3명 이상 가족이 신청할 수 있고, 회기당 8가족을 모집한다.

지난 5월 열린 프로그램은 시작 1분 만에 접수가 마감되기도 했다.

김유신이 최초로 연을 사용했다는 옛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연 만들기 이수자를 초빙해 연을 만드는 체험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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