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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초병설유, 다육식물 정원 만들기

농업·농촌 체험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 배워

  • 웹출고시간2024.06.19 15:30:47
  • 최종수정2024.06.19 15:30:47

제천 명지초 병설유치원 전체유아들이 키와 문살을 이용해 다육식물 정원을 꾸미고 있다.

ⓒ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충북일보]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18일과 19일 이틀간 농업·농촌 체험에 나섰다.

식생활 교육의 하나로 이뤄진 이번 체험은 키와 문살로 만드는 다육식물 정원이었다.

우리나라 전통 소품인 키와 문살에 대해 알고 활용해 나만의 다육식물 정원을 만드는 것으로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필요한 준비물과 다육식물의 기능을 알아본 후 소품 위에 다육식물을 심고 주변을 꾸며보았다.

공기정화식물로 다육식물 정원을 꾸미는 원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농업·농촌과 연계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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