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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금왕읍 공장서 불…8시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 웹출고시간2024.08.06 10:18:59
  • 최종수정2024.08.06 10:18:59

지난 5일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을 소방대원이 진화하고 있다.

ⓒ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지난 5일 오후 11시45분께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1개동(약 512㎡)과 공장설비 등을 태운 뒤 8시간10여분 만에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지붕으로 불이 계속 옮겨붙으면서 완진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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