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 괴산군의회 김주성 부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수상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노력한 공로

  • 웹출고시간2024.06.09 14:34:35
  • 최종수정2024.06.09 14:34:35

안해성 음성군의장, 김주성 괴산군의회 부의장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이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청주시의회에서 열린 9대 전반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요 업무 활동평가 보고회에서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 의장은 8∼9대 음성군의원으로 재임하면서 군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안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감회가 남 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 김주성 부의장도 이날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 부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후반기에도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집행부와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괴산·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