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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복희씨의 문화살롱 눈길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소통과 힐링 위한 하이볼 클래스 운영

  • 웹출고시간2024.06.19 13:00:11
  • 최종수정2024.06.19 13:00:11

(재)제천복지재단 복희씨의 문화살동 '하이볼 클래스' 참석자들이 단체로 화이팅하고 있다.

ⓒ 제천복지재단
[충북일보] (재)제천복지재단이 최근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하이볼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하이볼 클래스'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장인 전재구 전문 강사의 강의로 하이볼의 기본 개념과 제조 방법을 배워 직접 만든 하이볼을 시음하며 새로운 경험과 교류를 이어갔다.

한 참가자는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동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하이볼 클래스를 통해 소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재단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오랜만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나에게 쉼을 준 시간이 됐다"고 고마워했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하이볼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 현장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노동에 소진되기 쉬운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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