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애(청주시 남이면 민원팀장)씨 시부상=발인 11일 오전 10시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2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신현정(청주시 내수읍 민원팀장)씨 조모상=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효성병원 장례식장 2층 특2호, 장지 청주시 북이면 장양리 선영.
▲신진희씨 별세, 신민수(청주시의원)씨 형제상=발인 9일(화)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연락처:043-279-0144
▲황인찬(전 청주여중 교장)씨 별세, 황용하(전 교통대 교수)·진하(전 계룡건설 부사장)·정하(경북대 교수)·창하(전 수자원공사 처장)씨 부친상, 안규영(전 충청일보 광고국장)씨 빙부상=발인 10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박일남(청주시 소통보좌관) 모친상= 발인 10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5호, 장지 목련공원.
부고 ▲변근세(충주시 노인장애인과장)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5시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충주하늘나라. 연락처 043-870-7867.
▲김인용(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4일 낮 12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오창 장미공원.
▲황명숙(청주시 주택토지국 공동주택과 팀장)씨 시모상=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1층 무궁화 2호, 장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화원리 선산.
[부고] 박진동(충북교육청공보팀장)씨 모친상 ▲박진동(충북교육청공보팀장)씨 모친상=발인 1일 진천제일장례식장 1층 1분향실, 장지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 선영.
김교태(충북경찰청장)씨 장인상 ▲김교태(충북경찰청장)씨 장인상=발인 31일 광주 천지 장례식장 302호실, 장지 전남 보성군 노동면 늘푸른수목장.…
▲곽대순(가경인베스트 대표)씨 장인상= 발인 31일(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음성 생극 대지공원
▲김진태(충북도 투자유치팀장)씨 모친상·원길연(충북도 안전문화팀장)씨 시모상=발인 28일(목)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홍순덕(청주시 복지정책과 과장)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홍순석(전 충북도 세정담당관)씨 부친상=발인 26일(화)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7호, 장지 대전 현충원.…
▲조경순(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씨 부친상 = 발인 22일 오전 7시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이진구(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장)씨 조모상=발인 14일 오전 8시 청주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2층 특B실, 장지 옥산면 환희리 선영.…
▲신원호(충북과학고 행정실장)씨 장모상=발인 9일(토)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괴산 조천리 선영.…
▲고규창(전 행정안전부 차관)씨 모친상=발인 7일(목)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청주 성요셉공원.
▲김명준(전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씨 장인상=발인 6일(수) 오전 6시 30분 서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06호, 장지 음성 대지공원묘원.
▲주진석(충북일보 괴산·음성 주재 부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2층, 장지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선영.
▲주진석(충북일보 괴산·음성 부장) 모친상=발인 24일 오전9시 30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남하리 선영.
▲이태희 (증평군 사회복지과장) 부친상 = 빈소 괴산 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2호).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청주목련공원화장장.
▲윤봉한(음성군청 경제산업국장)씨 부친상 = 빈소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1층 VIP실). 발인 6월 22일.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서정호(충북도 화장품천연물과장)씨 장인상=23일(목) 오전 8시 용인시 처인구 용인제일메디병원 장례식장, 장지 용인평온의숲.…
▲김태수(충북도 농업정책과 팀장)씨 장모상=발인 22일(수) 오전 6시 5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선영.
[충북일보]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주범인 온실가스로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화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유황(SF6)이 있다. 이 가운데 농축산업분야에서 발생하는 주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를 꼽는다. 농업은 기후 변화에 취약한 만큼 현재 농업인들은 지속 가능한 농촌·농업을 위해 저탄소 기술을 통한 농업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전국 9천85개 농가가 환경과 지구, 우리 농업을 지킬 수 있는 저탄소 농업기술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충북에는 1천953개 농가가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 중 1천143개 농가는 '청원생명쌀' 생산 농가다. 청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은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100% 계약 재배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청원생명쌀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최신 4세대 RPC(미곡종합처리장)을 갖추고 1·2사업장, 미곡종합처리장, 식품소재연구소·가공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08년 8월 1일 설립됐으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자신의 돈을 훔쳐 갔다고 생각해 흉기를 들고 지인들을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천경찰서는 A(41)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 45분 진천군 광해원면 자신의 주거지에서 지인 B(59)씨와 C(54)씨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시던 중 주머니에 있는 돈이 없어져 이를 찾다가 B씨와 C씨가 돈을 가져간 것으로 생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