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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구리시,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활동

환경생태 정책 제안 및 토론, 공동체 활동 가져

  • 웹출고시간2024.06.17 11:28:01
  • 최종수정2024.06.17 11:28:01

단양군과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구리시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단양에서 만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청소년수련시설인 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군 청소년수련관,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5일과 16일일 이틀간 자매결연도시인 경기도 구리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해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견학과 환경생태 정책 제안 및 토론,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별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으로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들은 다른 지역의 청소년 자치기구 사업과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청소년 자치기구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속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는 단양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수립,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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