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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17 13:23:00
  • 최종수정2024.06.17 13:23:00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322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군정질문과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의회는 17일부터 28일까지 1차 정례회를 열고 군정에 관한 질문,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등 조례안 8건(의원발의 2건), 승인안 2건, 일반안건 7건을 포함해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7일은 이재명 의원의 '진천군 지역 악취 문제 해결에 대한 제언' 5분 자유 발언과 '진천군 동물보호 조례안' 발의, 임정열 의원의 '진천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발의를 통해 악취로 인한 주거환경권 침해 예방, 동물 생명존중 및 군민 정서 함양 이바지, 농업인 경영안정과 소득 향상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장동현 의장은 "이번 회기는 군민들의 바램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군정에 관한질문, 예산집행 적정성과 향후 예산편성 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등 중요한 안건 심의가 있다"며 "집행부의 협력과 심도있는 심의로 진천군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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