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민을 위한 가을맞이 스페셜 기획공연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다음 달 5~6일 세종예술의전당
조수미, 팬텀싱어 출연 가수, 신영숙&이창용 등 출연

  • 웹출고시간2024.08.06 11:02:48
  • 최종수정2024.08.06 11:02:48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시민을 위한 가을맞이 스페셜 기획공연을 다음 달 5~6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공연 첫날은 '조수미콘서트-In Love'를 무대에 올린다.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 음악의 정서를 곁들인 노래를 조수미의 특별한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연주자 박수아가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앤드류 로이스 웨버의 뮤지컬 '사랑은 영원히'의 메인 테마곡 'Love Never Dies' 등이다.

둘째 날은 'SONG for 세종 with 팬텀싱어, 신영숙&이창용'을 선보인다.

팬텀싱어 출신의 김바울, 김현수, 유슬기, 이벼리와 뮤지컬계의 디바 신영숙,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 이창용이 함께 무대에 선다. '슬픈 영혼식', '비와 당신' 같은 대중적인 노래부터 '황금별', '레베카', '댄싱퀸' 등 뮤지컬 대표 넘버들을 만날 수 있다.

세종시민은 6일 오후 2시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www.sjac.or.kr)을 통해 선예매 가능하다. 일반예매는 7일 오후 2시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공연기획팀(044-850-8989)으로 하면 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