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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 워킹맘 육아 고민 '훌훌'

오는 27일까지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06 11:28:48
  • 최종수정2024.08.06 11:28:48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오는 27일까지 직장인 엄마를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원은 앞서 진행된 아빠 집단 상담 프로그램인 '아빠 마음 톡톡(talk)'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워킹맘의 육아 온(ON)&오프(OFF)'를 기획했다.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운영되며, 1회당 90분 동안 진행된다.

상담 주제는 '좋은 엄마 되기'와 '건강한 가족 관계 만들기'다.

참가자 10명은 스트레스 다루기, 바람직한 양육 태도 배우기, 자기 존중감 회복하기,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필요한 대화 방법 등을 알아본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일상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엄마들에게 몸과 마음의 쉼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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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