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청주시 흥덕구청 교통행정팀장)씨 장모상=발인 3월 1일 오전 8시 괴산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괴산군 문광면 대영리 선영.
▲최정선(청주시 흥덕구청 주민복지과장)씨 모친상=발인 3월 1일 오전 10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내수읍 구성리 선산.
▲송석호(진천군 복지행정국장)씨 부친상=발인 29일 오전 10시. 진천 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진천하늘빛공원
이택기(청주시 서원구 주민자치협의회장·현대자동차 보은대리점 차장)씨 모친상 ▲이택기(청주시 서원구 주민자치협의회장·현대자동차 보은대리점 차장)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7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2호.
신동앙(충북도 동물방역과장)씨 모친상 ▲신동앙(충북도 동물방역과장)씨 모친상=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청주 탑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육성준(전 충청리뷰 부국장)씨 부친상 ▲육성준(전 충청리뷰 부국장)씨 부친상=발인 17일 오전 8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
▲이호준(진천군 축산유통과장)씨 부친상= 발인 17일 오전 7시 진천장례식장(백곡로 1451-30) 102호 장지 진천읍 상계리 멱수 선영
▲이호준(진천군 축산유통과장)씨 부친상=빈소 진천장례식장(백곡로 1451-30) 102호, 발인 17일 오전 7시, 장지 진천읍 상계리 멱수 선영
▲전상목씨 별세, 전태환(충북경찰청 홍보계 경감)씨 부친상 = 9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발인 12일 오전 6시. 043-210-5444
▲김기원(청주시 관광과장)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청주병원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정승용씨 별세. 정재현(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청주오송도서관 신율봉도서관팀 주무관)씨 부친상 = 빈소: 청주효성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장지 목련원(당).
▲장현봉(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씨 장인상=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서정헌씨 별세, 장현봉(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씨 장인상=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특실.…
이진우(괴산군 감물면장)씨 장모상 ▲이진우(괴산군 감물면장)씨 장모상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괴산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문광면 유평리 선영.
▲김명길씨 별세, 이진우(괴산군 감물면장)씨 장모상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괴산동부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문광면 유평리 선영.
▲이화정(청주시의원)씨 모친상=발인 2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강내면 저산리 선산.
윤건영(충북도교육감) 씨 장모상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씨 장모상 = 발인 2월 2일 오전 7시30분. 충북대장례식장 특1호(2층). 장지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 선영
▲박봉규(전 청주상당경찰서장)씨 모친상=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실.
▲이경란(청주기록원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목련원.
▲김세진(리드산업개발㈜ 대표이사)씨 장모상=발인 27일 오전 9시 세종 은하수공원장례식장 10호, 장지 은하수공원~대전공원묘원.
신광교(충북경찰청 기획예산계장)씨 부인상 ▲신광교(충북경찰청 기획예산계장)씨 부인상=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목련원.
박종룡(보람동산 대표이사·전 청주시의원)씨 모친상 ▲박종룡(보람동산 대표이사·전 청주시의원)씨 모친상=발인 23일 오전 9시 청주참사랑병원장례식장 국화2실(22일 무궁화1실 이동), 장지 청주목련원.
▲오영식(한국BBS충북연맹 회장·리드산업개발 회장)씨 부인상=발인 24일 오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22일 특1호 이동), 장지 청주목련원.
▲송호준(에코프로 대표이사)씨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6시 20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장지 용인평온의숲.…
최세영(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모친상 ▲최세영(청주대학교 명예교수)씨 모친상=발인 19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 장지 청주목련원.
[충북일보]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주범인 온실가스로는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화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유황(SF6)이 있다. 이 가운데 농축산업분야에서 발생하는 주요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를 꼽는다. 농업은 기후 변화에 취약한 만큼 현재 농업인들은 지속 가능한 농촌·농업을 위해 저탄소 기술을 통한 농업 활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전국 9천85개 농가가 환경과 지구, 우리 농업을 지킬 수 있는 저탄소 농업기술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충북에는 1천953개 농가가 저탄소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 중 1천143개 농가는 '청원생명쌀' 생산 농가다. 청주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은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100% 계약 재배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소재 청원생명쌀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최신 4세대 RPC(미곡종합처리장)을 갖추고 1·2사업장, 미곡종합처리장, 식품소재연구소·가공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08년 8월 1일 설립됐으며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구축해 바이오,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 산업을 연계 발전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찾아 경제성 분석과 논리 개발 등을 통해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학술 용역을, 외부 전문기관이 기술 용역을 각각 맡아 진행한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며 내년 6월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가 이 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서다. 이 때문에 물적·인적 교류와 전략 산업의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가 필요한 것도 이유다. 서북부 지역은 대규모 개발로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다. K-바이오 스퀘어와 국가산업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