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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9 14:40:16
  • 최종수정2024.06.09 14:40:16
[충북일보] 진천군은 재청 진천군민회 회원들을 초청해 '진천에 살어리랏다' 행사를 열었다.

이당 프로그램은 출향인을 분기별로 초청해 결속력을 다지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지난 8일 열린 행사는 △진천 농다리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보재 이상설기념관 등 관내 문화시설 견학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연경환 재청 진천군민회장 등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며 주위에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의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해 고향에 대한 좋은 기억을 회상하고 달라진 생거진천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진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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