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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홀로 사는 어르신 LED 교체 사업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재난 취약계층 등 68가구 지원

  • 웹출고시간2024.06.09 15:10:36
  • 최종수정2024.06.09 15:10:36

단양 성신양회 자원봉사단 전기분야 자원봉사자와 일반자원봉사자 등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LED 등 교체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5월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LED 등 교체 사업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성신양회 자원봉사단에서 온 전기분야 자원봉사자와 일반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재난 취약계층 등 68가구를 방문해 LED 등을 교체하고 안부를 물으며 주거환경 개선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한 봉사자는 "한층 밝아진 어르신 댁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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