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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6.09 14:44:24
  • 최종수정2024.06.09 14:44:24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2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영화관람 등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9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학업과 청소년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와 청소년들은 서로 영화감상평을 나누며 세대 간에 격차를 좁혀나갔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에서는 이 군수와 청소년들간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군 관계자는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운 영화관람의 시간을 제공해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대 간의 거리를 좁혀나가겠다고"고 전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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