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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 환경의 날 행사 운영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생활 습관 개선에 노력

  • 웹출고시간2024.06.09 15:07:47
  • 최종수정2024.06.09 15:07:47

환경의 날을 맞아 화산초 학생들이 학년별로 개운죽 화분 꾸미기, 에코파우치 꾸미기, 지구사랑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갖고 있다.

ⓒ 화산초등학교
[충북일보] 제천 화산초등학교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7일 학년별로 환경의 날 행사를 열었다.

매년 6월 5일은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의회에서 제정된 이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를 국제 사회가 힘을 합쳐 보전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제정됐다.

환경의 날을 맞아 화산초 학생들은 학년별로 개운죽 화분 꾸미기, 에코파우치 꾸미기, 지구사랑 열쇠고리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공기정화에 좋은 개운죽 화분을 꾸미며 지구환경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마음을 가졌다.

화산초 학생들은 기후환경 위기에 대해 배우고 환경보호 행사에 참여하며 사람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지닐 것을 다짐했다.

권기준 교장은 "이번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서 학생들이 환경보호 의식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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